운영자님이 전해주신 정보로 어제 주말 답사갔다가 바로 결정하고 계약성공!!

일단 집이 너무 예쁩니당 ^^

5인이상 집합 금지로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오지마라시니

갈곳 없는 저희 세식구에게 때마침 선물같은 집을 구하게 해주신

카페은행장님을 비롯한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려요^^ 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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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께서 오랫동안 거주하셨었으나 지금은 고인이 되셨고 최근까지 친구분께서 거주하셨다가 빈집으로 둘 수 없어 관리차원에서 임차인을 구하시던 중 저희 가족과 인연이 되어 주셨습니다^^

무엇보다 소유자분께서 너무 좋으셔서 큰 고민 없이 결정하게 되었네요 ㅎㅎ

시골집 대부분이 그러하듯 건축물대장은 있으나 미등기인 경우가 많은데 요기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.

건물 건축 시기가 오래되어 부모님으로부터 토지 상속 당시 건물에 대한 상속취득세도 납부하셨을터 군청에 확인 후 제가 건물소유권보존등기를 해드리려구요^^ (소소한 재능기부?ㅎㅎ)

안팍으로 직장에 메인 몸들이라 반쪽짜리 귀농생활이지만 예쁘게 생활하겠습니다^^ 아자아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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